하늘을 난 모기

서버 파일 이름 변경할 필요가 생겨서 mv를 통해서 이름을 변경했더니 mv가 가지는 원본 파일을 삭제하는 특징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 원본 파일의 보안 컨텍스트때문에 발생한 문제이다. 파일을 이동하는 mv 명령어는 원본 파일의 보안 컨텍스트를 유지하게 되며 이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SELinux 에 의해 차단될 수 있습니다 (www.lesstif.com/ws/cp-mv-48988340.html)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cp 명령어로 파일을 복사하도록 한다.

Article : 독립적으로 홀로 설 수 있는 집합 블로그 글 쓰기 롤 추천 챔프 Section: 서로 연관있는 집합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테마

CRA(create-react-app)는 분명 편하긴 하지만, 결국 다 학습해야 하는 입장에서, 필요하지 않은 패키지도 추가한다는 입장에서 너무 비대한 기능이다. CRA를 사용하지 않고, 초기 react - typescript를 세팅하는 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1. 프로젝트 생성하기 > 아무것도 없는 빈 폴더를 만든다. 2. npm 설정하기 npm init 3. npm package 추가하기 // 웹팩 설치 npm install --save-dev webpack webpack-dev-server webpack-cli // 바벨 설치 npm install --save-dev babel-loader @babel/core @babel/preset-env @babel/preset-react babel-prese..

원래 회고는 연말에 써야 JMT인데 이번 넥스터즈는 유별난 경험이었기에 회고를 작성한다. 글 길다. (아마도) 사진 없다. (귀찮아서) 넥스터즈 17기 활동. 활동 자체를 고민 많이 했다. 이미 넥스터즈 활동은 내게 있어서 성장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 활동이었고, 더 이상의 스펙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오만과 자만 가득) 그럼에도, 이번에 지인들이 많이 신청했다는 말을 듣고 한번 더 해야지 생각했다. 특히, 이번 넥스터즈에서는 놀 생각을 가지고 참여했다. 시작은 그러했다... 그 팀에 들어가기 까지... 1. 서막의 시작 이번 넥스터즈에서 개인적으로 서버를 개발하고 싶었다. 메인은 당연히 못할거라 생각했기에 서브 개발자로 배우면서 조금씩 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왠걸? 서버 경쟁률이 미친듯이..

안드로이드 멀티 모듈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얘기치 못한 문제를 마주하게 되어 gradle version을 downgrade하기로 결정했다. (6.0 에서 5.6.4로 다운그레이드) 1. File -> Project Structure -> Project 탭에서 Gradle Version을 원하는 버전으로 변경한다. 2. root 디렉터리의 gradle-wrapper.properties의 distributionUrl이 선택한 버전으로 변경되고, sync 할 수 있는 상태표시바가 노출된다. 3. Sync를 누른다. 여기까지가 가장 기본적인 단계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Gradle Plugin과 Gradle Version을 매칭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매칭이되지 않을 경우 android minimum suppor..

어제까지만 해도 vm으로는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OpenStack을 발견하고 희망을 찾았다. 우선.. vm에서 알수 없던 오류가 나는 이유를 알았다. 서버의 가상화 옵션을 꺼두었기 때문에 64bit를 실행할 경우 에러가 발생했던 문제였다. 서버를 재부팅하고, bios 모드로 들어가서 각 환경에 따라 CPU 가상화 모드를 enable로 변경한다. virtualbox를 설치하고, (데스크탑 모드여서 그냥 화면 보고 설치했다.)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여 OpenStack을 꾸리기 시작했다. https://jbhs7014.tistory.com/m/59 [OpenStack] DevStack으로 OpenStack 설치하기 DevStack이란? 본격적으로 오픈스택을 통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

고민 끝에 host os위에 VM을 하나 올리고, 그 위에 도커 컨테이너를 올리기로 결정했다. 우선 cli에서 VM을 설치하는 것도 난관이었다.. 그래서 실패했다.....;; CLI로 VM을 설치하고, vagrant를 설치하여 실행시키려 했더니 알 수 없는 에러로 인해... 삭제.. 그래서 도커를 올리기로 결정했다. ㅋㅋ 도커를 먼저 올려서 컨테이너 기반의 서버 작업을 진행한 뒤, 쿠버네티스에 담기로 결정했다. 쿠버네티스 마스터 노드를 내 서버에 띄우면 될 것 같다. https://gmyankee.tistory.com/226 [Docker](도커) #04. Docker Install on Ubuntu 18.04 LTS 서론 https://gmyankee.tistory.com/178 도커 1장 | Ubun..

우분투 18.04 설치 https://releases.ubuntu.com/18.04/ 우분투 데스크탑용 iso 파일을 만들기 위해 ubuntu 18.04LTS를 다운받았다. 왜 20.04LTS를 다운받지 않았냐면, 이유는 간단. 원래 우분투는 최신 버전의 직전 버전을 받아야 하는게 국룰. 시동디스크를 만들기 위해 rufus라는 파일을 이용했다. https://rufus.ie/ 시동 디스크까지 만들었으면, 우분투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세팅을 시작한다. ssh 설정하기 ssh 원격 접속 허용하기 우선 ssh 원격 접속을 허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sudo apt-get install ssh sudo vi /etc/ssh/sshd_config Line. 22 PermitRootLogin prohibit-p..

회사를 다닌지 1년이 되고, 팀 내 비공식 스프린트 팀 리더를 맡게 됐다. 우선 팀 구조를 먼저 설명을 하자면, 우리팀은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뉘고 (기획파트, 디자인파트, 백엔드 개발 파트, 프론트 개발 파트)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개발한다. 우리팀은 이 두 가지 기능을 기준으로 스프린트라고 불리는 팀을 만들어서 운영한다. 즉, A기능을 만드는 팀의 리더와 B기능을 만드는 팀의 리더가 존재하며, 우리팀은 이 리더를 비공식 스프린트 팀 리더라고 부른다. (공식적으로는 리더가 아니기 때문) 요약하면 우리팀은 팀장 > 스프린트 팀 리더 > 스프린트 팀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입사한 지 1년이 되고, 같은 기능을 계속 개발해 왔었기에, 스프린트 팀 A의 리더를 내가 맡게 됐다. 1월부터 5월까지 비공식적인 리더직..

그렇다. 입사 1년 회고 이후 2019년 회고로 돌아올 것 같던 느낌적인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입사 1년 회고와 2019년 회고는 느낌이 달라 작성은 한다. 작년 회고 때는 1월부터 12월까지 작성했으나, 올해는 짧게.. (왜냐면, 일밖에 안했... ㅠ) 올해는 정말 일에 치여 살았다는 생각만이 가득하다. (번 아웃이 안온 것도 신기) 웹 프론트를 배운지 대충 이제 겨우 1년이 됐음에도 그 기간안에 처음부터 만든 페이지가 7페이지는 되는 것 같다. (기능으로 따지자면... 세기도 힘든..) 신입주제에 의욕이 앞서서 일정 조율 보다는 야근을 택했던게 화근이었을까. 그럼에도 많은 인정을 받을 순 있었다. 여기까지는 그냥 주저리 주저리 회고 개발 회고 시작 ㅋㅋ 2019년에도 회사 일 외에도 생각보다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