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책 리뷰] 사토시의 서 (개정증보판)

하늘을난모기 2026. 8. 30. 19:52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8월 서평단으로 '사토시의 서(개정증보판)' 책을 선택하여 전자책으로 받아 읽게 되었다.

 

사토시의 서(개정증보판) - 한빛+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철학을 보다

www.hanbit.co.kr

2008년 비트코인 백서가 공개된 지 벌써 18년이 지났다.
이제는 누구나 블록체인, 비트코인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이다.
이 책은 비트코인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사토시가 사라지기까지 약 2년동안 다른 사람들과 논의를 주고 받았던 내용을 담은 책이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개념을 담고 있다.
이 책 한 권을 읽으면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블록체인에 대해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고 생각 된다.

이 책의 가장 핵심은 사토시가 실제로 온라인 상에서 논의를 주고 받은 내용을 기반으로 개념을 풀고, 일종의 QnA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여전히 사토시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지만, 사토시와 주고받은 이메일의 내용과 비트코인 백서를 작성할 때 논의 된 내용들을 보면 어떤 철학을 가지고 비트코인을 만들었는지 생각하게 된다.

현재 비트코인의 1억원이 넘는 가치를 형성하고 있다.
사토시의 생각대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고점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여러 얽힌 문제들로 인해 아직 제약이 많지만, 미래에 해결이 된다면 충분히 더 높은 가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2017년 처음으로 블록체인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사실 이때 공부가 아니라 코인을 샀더라면 하는 생각도 좀 있다만...)
작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들어도 보고, 실제 이더넷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올려보기도 했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블록체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이 책을 읽으면서 사토시의 생각을 일부라도 들여다 보면서, 내가 바라보는 환상이 너무 허황된 꿈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은 사토시지만 어쩌면 한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를 생성한 위인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해 궁금하다면, 사토시의 철학과 실제 주고받은 의견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