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책 리뷰] 미니멀리즘 프로그래머

하늘을난모기 2026. 3. 30. 23:21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3월 서평단으로 '미니멀리즘 프로그래머' 책을 선택하여 전자책으로 받아 읽게 되었다. 


미니멀리즘이라고 하면 작게 그리고 적게 가져가는 것을 떠올릴 것이다.

프로그래밍에서도 마찬가지다.
켄트백의 아키텍처에서 다루는 내용이나, 개발자들이 정통적으로 따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는 여러 프로그래밍 방법론에서 다루는 내용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코드는 짧게 쓸 수록 좋고, 관련된 내용은 모아두는게 좋고, 결합도 낮추고, 응집도 높이고 등등 개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 내용들이다.
이런 내용들을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다.
실제로 업무를 하면서도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들에 대해서 공감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변화에는 유연하게 대응하고, 관습에 얽매이지 말아라"는 내용들이 참 공감이 되었다.
AI 시대로 되면서 실제 개발하는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었고, 개발 방법 역시 많이 바뀌게 되었다.

"개발자들은 계속하여 공부하고 학습하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안에 있는 관습들로 인해 변화에 거부감을 느끼기도 한다.
AI 시대에 AI가 생성해내는 코드들도 어찌보면 우리가 기존에 짜오던 관습과 다르기 때문에 거부감이 조금은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관습을 피해가며 AI시대에 맞는 코드를 짜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졌다."

이런 관점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책 내용 자체는 굉장히 쉽게 술술 읽히기 때문에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기존에 알고 있던 개발 방법론 및 개발 방식에 대해서 다시금 정리를 하면서 변화되는 상황에 맞춰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해준 책이 될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