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8월 서평단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자동화' 책을 선택하여 종이책으로 받아 읽게 되었다.네트워크 인프라, 흔히들 생각하는 서버를 구성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책이 굉장히 두꺼워서 아쉽게도 다 읽지는 못했다. (무려 974페이지,,,)그만큼 인프라를 세팅하는데 관련한 여러가지 내용이 담겨져 있다. (보통 데브옵스라고 한다.)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사실 이쪽 분야에 대해서 깊게 알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공부를 조금 하기 위해 선정했던 책이기도 하다.오래 전 SW마에스트로 활동을 하면서 다뤄봤던 k8s와 vagrant 등에 대한 사용도 있어 반갑기도 했다.책 내용 자체가 워낙 넓은 범위를 다루기 때문에 현직 데브옵스 개발자들한테는 이미 아는 내용일 수도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