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입사 1년 회고 이후 2019년 회고로 돌아올 것 같던 느낌적인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입사 1년 회고와 2019년 회고는 느낌이 달라 작성은 한다. 작년 회고 때는 1월부터 12월까지 작성했으나, 올해는 짧게.. (왜냐면, 일밖에 안했... ㅠ) 올해는 정말 일에 치여 살았다는 생각만이 가득하다. (번 아웃이 안온 것도 신기) 웹 프론트를 배운지 대충 이제 겨우 1년이 됐음에도 그 기간안에 처음부터 만든 페이지가 7페이지는 되는 것 같다. (기능으로 따지자면... 세기도 힘든..) 신입주제에 의욕이 앞서서 일정 조율 보다는 야근을 택했던게 화근이었을까. 그럼에도 많은 인정을 받을 순 있었다. 여기까지는 그냥 주저리 주저리 회고 개발 회고 시작 ㅋㅋ 2019년에도 회사 일 외에도 생각보다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