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intro 2020년도 끝이 다가왔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회고를 남긴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여러 사람과의 인연이 있었다. 수 많은 생각을 했고, 많은 실패와 도전을 겪었으며, 몇 가지 성공을 하기도 했다. 그 많은 경험을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올해도 기억에 남는 일들을 글에 담아 회고를 남긴다. 회고는 "나를 되돌아 보는 수단"이며, "내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이 된다. 글을 쓰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기에... 회고를 쓰는건 좋은 방법인거 같다. (글 길다 주의... 글만 있다...) 1. 상반기 스프린트 리더 (2020.01 ~ 2002.05) 상반기에 팀에서 스프린트 리더직을 수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대체 2020/06/07 - [회고] - 1년차 개발자에게 리더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