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회고는 연말에 써야 JMT인데 이번 넥스터즈는 유별난 경험이었기에 회고를 작성한다. 글 길다. (아마도) 사진 없다. (귀찮아서) 넥스터즈 17기 활동. 활동 자체를 고민 많이 했다. 이미 넥스터즈 활동은 내게 있어서 성장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 활동이었고, 더 이상의 스펙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오만과 자만 가득) 그럼에도, 이번에 지인들이 많이 신청했다는 말을 듣고 한번 더 해야지 생각했다. 특히, 이번 넥스터즈에서는 놀 생각을 가지고 참여했다. 시작은 그러했다... 그 팀에 들어가기 까지... 1. 서막의 시작 이번 넥스터즈에서 개인적으로 서버를 개발하고 싶었다. 메인은 당연히 못할거라 생각했기에 서브 개발자로 배우면서 조금씩 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왠걸? 서버 경쟁률이 미친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