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회고록 및 2019년 다짐
2018년 회고록 및 2019년 다짐 2018년의 마지막 12월 31일 퇴근하고 회고록 써야지 했지만.. 피곤했는지 종소리도 못듣고 자버렸다. 하루 늦은 회고지만 원래 회고는 18년이 모두 끝나고 써야 제맛 2018년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았던 한 해였다. 그 동안의 노력이 보상 받은 한 해라는 느낌이 강했다. 개띠라 그런가 황금개의 해에서 더 좋은 기운만 받은듯 하다. 본격적으로 회고를 들어가려고 했는데 생각을 해보면 2018년도 결국 개발 이었다;; ㅋㅋ 1월. 취업 실패와 걱정으로 인한 우울 터지던 시기 이 때가 아마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던 듯 하다. 17년 하반기 하계 공채에 모두 떨어지고 취업에 대한 걱정이 한 가득 넘쳐흐르던 때였다. 개발을 손에 놓을 수 없어 스벅을 회사처럼 다녔고, 스벅 스..